"네"라는 대답이 듣고 싶은 젊꼰입니다

아뇨 4가지 없는겁니다

저 사람한테는 어려운가봅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라는 말을 못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저는 이런 스타일 너무 싫은데 그거보다 한단계 레벨업 수준이신 고개끄덕임과 절레절레인지............태도에 문제가 있네요.

요즘이라고 해도 대답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코님이 이상한 게 아니라 그 직원이 이상한 겁니다.

가정교육 못받은 매니저들이 많습니다.. 말 심하게 하고싶지 않은데 극장 힘들어지고 취직허들이 낮아진건지 기본적으로 매너조차 교육 못받은 것 같은 사람들 벌써 여럿만났어요. 사람과 사람사이 대화에 대한 에티켓을 모르는 것 같은

맨처음꺼는 상황 이해했다고 혼잣말 한거라고 넘어간다치고
질문했는데 고개 끄덕은 싸가지가 너무...ㅋㅋㅋ
욕보셨습니다..

영화와 별개로 포토카드뽑을 때
이런저런 변수가 많더라구요.
기계가 말썽이거나, 직원의 응대에 뭔가 석연치 않은 지점이 있거나.
저도 글로 남기지 않았지만 비슷한
경험이 있어 공감되네요.

여러 이유로 부모님한테 정이 없지만, 밖에서도 "어른이 물어보시면 대답을 해야지 버르장머리 없이!" 라며 따끔하게 혼내던 부모님의 훈육 방식만큼은 옳았구나.. 하는 생각이 종종 듭니다

극장측 잘못으로 고객이 불편을 겪고 있는데 태도 뭐죠 죄송하단 말한마디도 없는데다 저런 태도인데 매니저라뇨 그 직책에 걸맞지 않은 행동을 하고 있네요

저렇게 고객응대를 못할거면 매니저직을 하지 말아야죠

이건 직원 잘못이 맞는데 저 같은 경우는 서비스직 일을 오래 하다보니까 내 매장에 용건이 있는 게 아닌 순전히 물어볼 목적으로 방문해서 물어보고 기껏 친절하게 안내하면 감사합니다란 한마디 없이 본인 용무 끝났다고 쓱 가버리는 사람도 많아서 뭐라 말을 못하겠네요

대답하는게 뭐가 어렵다고 이해가 안가는 직원이군요

서비스업 하면서 기본도 안되면 일을 안 하는 게 좋아 보이네요 왜 서비스업 하는지 의문인 사람 많이 보이네요 요즘...

간혹 무코분 중에 최저 시급 받으니까 조치만 해주면 그러려니 하지 많은 걸 바라냐 이런분도 있던데 참 많은 생각이 들더라고요ㅋㅋ

본인이 과연 같은 상황이라면 아... 그럴 수도 있지 그럴까 싶네요 ㅋㅋㅋㅋㅋ

유튭에서 봤는데 요즘 mz세대 심각합니다.
남이 물어보거나 부르면 대답해야 된다는 걸 진짜로 모르는 애들이 많아요.
유튭 보고나서야 대답해야 안다는걸 배웠다는 댓글이 한두개가 아니었습니다.
금쪽이 열풍의 결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