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극장을 가는 대신 현충원으로 자원봉사 나왔습니다.
현충원을 몇번 가봤지만, 현충일에 오는건 처음입니다.
자원봉사도 처음이구요..
연세 지긋한 어르신부터 어린 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라서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졌어요.
하지만 눈 마주치면 먼저 인사해주시고 서로 내가 먼저하겠다며 나서는 고마운 분들입니다.
오늘은 국수를 비롯해 여러 음식을 준비했으니드시고 가세요.
오늘은 현충원으로 팝콘 드시러 오세요.
저는 행사 준비로 이만.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