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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5 23:31

현재까지 올해 개봉한 외국영화 중 개인적인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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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 <로스트 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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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 : <탑건: 매버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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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 <스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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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 <나이트메어 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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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 <애프터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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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 <리코리쉬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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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 <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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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 <나의 집은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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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 <우연과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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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맥베스의 비극>


모두가 알고있는 희곡이면서 영화에서 참 많이 다뤄져온 <맥베스>지만, 조엘 코언은 이 작품으로 자신의 존재가 그 자체로 고전임을 증명해낸 듯 보입니다. 구로사와 아키라의 <거미집의 성>보다도 더 단순화된 환경 속에서 탄생한 이 걸작은 위대한 연출과 연기를 통해 21세기 헐리우드 시네마가 다다를 수 있는 위엄의 극치를 선보입니다. 여러차례의 훌륭한 영화화 선례가 있는 원작을 재창조한다는 어려운 과업을 본인만의 방식으로 정면에서 입증해내며, 셰익스피어 화법을 차용하면서도 그 속에서 신선한 충격을 선사합니다. 


올해 개봉한 여느 블록버스터 대작보다도 더욱 극장 상영에 어울리는 영화이지만 OTT 오리지널로 공개된 것이 1g의 아쉬움이죠. 한편 이 영화에서 덴젤 워싱턴의 연기는 그의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 수준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현재까지 제 마음속 올해의 남자배우ㅎㅎ

댓글5
·2022.08.15 14:33

오.. 안본 영화가 많은데 참고해서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고독한가오나시
고독한가오나시·2022.08.15 14:35

탑건이랑 나이트메어 앨리만 봤는데 다른 것도 한번 봐야겠네요! 잘 읽었습니다.

꼬부기
꼬부기·2022.08.15 14:41

맥베스의 비극 보고싶은데 아직은 애플tv 컨텐츠들이 조금 부족한거 같아 결제를 망설이고 있네요

카카오
카카오·2022.08.15 15:04

1~3위 빼고 다 봤는데, 우연과 상상에 대한 호평이 자자해서 언젠가 봐보고 싶긴 합니다 ㅎㅎ

·2022.08.15 15:35

여태 맥베스를 못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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