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제가 버스 3중 추돌사고 관련 글 올려드린거 기억하시죠?
응원 및 위로의 댓글 감사합니다.
어느 누구도 119 타고 가지 않았고 그 뒤에 오는 버스 타고 갔으며, 현장에서 기사님하고 경찰 측에서 모든 승객들 전화번호 적어갔습니다.
한편 저는 부상 당했습니다.
오른쪽 손목에 타박상 입니다.
내일 알사탕 GV 가기 전에 정형외과 부터 가겠습니다.
다 떠나서 병원 응급실이나 영안실이 아니라 지금 집에서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불행중 다행으로 앞에있던 중앙고속 소속의 버스가 가만히 있었던것 입니다. 움직였다? 그럼 끔찍했죠.
이제부터 하루 하루를 감사하게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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