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N차 1타 2피 + 여포디 첫 경험 + 인지 소음

돌비로 너무 잼있게 보기도 했고 무코님들 후기보고 4DX로 한번 더 보고왔습니다.

용포디로 보려했으나 포스터 소진이라.. 

차선책으로 많이 간다던 여포디를 처음으로갔는데

역시 이름값답게 시원시원한 모션+강도 재미있게 느끼다 왔네요..!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 보는 것 까지는 좋았는데.. 하필 가까운 곳에 30대후반 ~ 40대 초반으로 보이는 아저씨가 앉아서 계속 손톱 물어뜯는데 처음에는 신경 안 쓰다가 한 번 인지해버리니 이빨가는 소리까지 들리더군요 영화 내내 정서불안이신지 끊임없이 그러시더라구요 (손톱 물어뜯는 버릇 제발 고치셨으면)

첫 여포디였는데 조금 아쉬운 첫 경험으로 남아버렸네요😭

마지막으로 경품 받으러 갔을때 업자 2명 인가 4장씩 받으니 빨간 불... 가슴 쫄리면서 겨우 2피 했네요

아직까지 업자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어찌저찌 스펙타클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