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인생> 시네토크 리뷰

오늘 영화 달콤한 인생 드디어 영화관에서 안본눈 탈출 하고 왔습니다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네요 재개봉만 존버하고 있었는데

영화관에서 볼 날이 올 줄은 몰랐습니다

집에서 보는거랑 영화관에서 보는거랑 확실히 차이까지 다르더라고요

JSA하고 번지점프를 하다 영화관에서 재개봉으로 보고 온거만으로도 만족스러웠었는데 달콤한인생까지 영화관에서 보고 오게 될 줄은 몰랐네요 ㄷㄷ

지난 2005년 지금으로부터 20년전 나온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완전 새로 갓 나온 영화인줄 알았습니다 화질도 4K로 리마스터링 해서 최신작인줄 알았어요

지금 봐도 잘 만든 한국 느와르 영화계의 근본

영화 상영 후 시네토크까지 더 더욱 알찬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