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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시절 영화 이야기 얘기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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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렸을 때 초1때 라푼젤 3D 처음 보고 막 눈 앞에 떠다니고 그러는거 너무 신기했었어요. 막 손으로 잡을려고하고 ㅋㅋ 근데 이런거는 요새 들어 3D 잘 안 하긴하지만 성인되서 아바타3D 볼 때도 신기하긴하더라구요.
어릴때는 부모동반이 많다보니 보고싶은거는 부모님한테 말해서 보는 경우가 많았고, 전 생각해보니 중1때 처음으로 혼자 끊어서 보러갔네요.
여러분도 어릴때 영화관련 에피소드 있으신가요? 어릴때는 영화가 취미가 될 줄은 생각도 못했다.
무코 숏드라마 Top 10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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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때 영화보다가 팝콘 통에다 토한 적이 있어요.🤮
초딩때 픽사 라따뚜이-월E-업-토이스토리3가 연달아 나왔었는데
다 극장에서 보면서 황홀했던 기억이 나네요
전 어렸을때 부모님께서 자주 VHS비디오를 빌려오셔서 보는 바람에 옆에서 같이 보기도 했고 비디오를 아예 사주시기도 했는데 101마리 달마시안을 혈육이랑 엄청 봐서 테이프 늘어질때까지 봤던 기억이 나네요ㅋㅋ월레스와 그로밋하고 꼬마유령 캐스퍼, 슬램덩크, 란마1/2도 많이 봤습니다ㅋㅋㅋ그리고 이모가 절 지금은 사라진 극장에 데려가서 라이온킹 포카혼타스 등등 디즈니 애니들을 보여준게 절 영화오따꾸로 만들어준거같아요ㅋㅋㅋㅋㅋ
저는 어머니께서 지브리 작품들을 좋아하셔서 정말 기억도 나지 않을 무렵부터 지브리 영화들을 몇 번이고 돌려본 기억이 있네요ㅎㅎ 그 외에도 페어런트 트랩이나 폴라 익스프레스가 되게 추억 속 영화로 남아있어요! 영화관 에피소드로는… 들어가자마자 팝콘을 다 쏟아서 울먹거리니까 어머니께서 급하게 다시 사다주셨던 게ㅎㅎ…
영화관에서 본 첫 영화는 영구와 땡칠이 홍콩할매편이였습니다. ㅋㅋ 영구와 땡칠이가 생가나니 당시 비디오로 봤던 후래쉬맨, 바이오맨, 마스크맨, 닥터슬럼프, 엽전도사? 등등이 기억나네요 ㅎㅎ
저도 아바타2 3d로 봤을 때는 신기해서 안경을 내려봤기도 했네요ㅎㅎ
얼마 전까지는 특별관의 존재를 몰랐어서 듄, 놉 등의 영화를 일반관에서만 본 게 후회됩니다.
그동안 영화에 관심이 크게 없었는데 위키드 볼려고 일정을 짼 이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어스파 일렉트로 나오는 걸 영화관에서 친구랑 본 거, 태권도 학원에서 카 시리즈 중 헬리콥터 나오는 걸 본 기억이 나네요. 영화를 볼 때 부모님은 안보시고 저만 본 기억도 나네요ㅠ
쓰다보니 뭔가 많이 적혔네요. 특전의 존재를 늦게 안 것도 뭔가 억울하군요ㅎㅎ
어릴때 부모님이 블레이드 러너 2049 데리고 가셔서 같이 봤는데 부모님은 재밌다하는데 전 쿨쿨 잤던기억이 나네요
저는 친척이 영화관을 운영했어서 반지의 제왕 1-3편 개봉 당시 공짜로 실컷 봤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우와! 무코님 무비수저십니다!👏👏👏
저는 공식적으로 처음 영화를 접하게 된건 디즈니 포카혼타스 비디오를 통해서 접하게 되었고 영화관에서는 플러버로 먼저 접했었습니다 플러버 보러 영화관 갔을당시 어린 나이였지만 신세계였죠 개봉영화 전단지 구경하는 재미와 또 맥도날드에서 기다리는 것까지
첫 영화가 쿵푸팬더1 이었는데 호랑이 무서워서 눈 감고 봤어요ㅋㅋ 아직까지도 아빠가 놀린다는 ㅠ
어릴때 영화는 영화관 거의 안가고 dvd로만 엄청봤엇네요
저는 9살때부터 혼자 영화보러 다녔던것 같아요 전단지도 모으고요 그리고 영화감독에 관련된 책을 보고 더 영화에 빠진거 같아요 ㅋㅋ 어릴때 아버지랑 디비디 빌려서 집에서 영화본것도 기억나네요 제일 어렸을때 본 영화는 미녀는 괴로워인거 같아요
그후에 영화 자주 보다가 중학생때는 영화관에 거의 안간것같네요 고2때 다시 영화보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계속 다니고있고요
어렸을때 중학교 친구랑 공포영화만 보러다녀서 허허....
저도 딱 중딩때 친구들이랑 공포영화 보는 게 일종의 놀이였네요 ㅎㅎ 추억이 새록새록
전 어릴 때에 본 게
3개 기억나요
하나는 가족끼리 가서 동생이랑 본 평화의시대!! ㅋㅋㅋ
그리고 동네 극장에서 아부지랑 동생이랑 봤었던 실미도랑 반지의제왕두개의탑 ㅎㅎ
영화관에서 처음본게 영구와 땡칠이와 헐크로건 동시상영이었네요. 그당시엔 둘다 인기 최고여서 신나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유치원 때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보고 너무 무서워서 울고불고 소리질렀던... 기억이 나네요.
제 인생 중 영화에 대한 첫 기억은
유치원생 때 친구 집에서 본 <천공의 성 라퓨타>에요
저에게 엄청난 상상력의 발판을 만들어준 작품이 되었죠 ㅎㅎ
어른이 된 지금도 가끔 꺼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