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팬이 보는 현재 마블 문제점.

페이즈4 정말 실망이었어요

정말 공감되네요… 특히 2번이 정말 공감됩니다

올스타전에서 인기 투표 1,2위한 선수들이 빠진 느낌

4번 공감해요... 이제 신작 영화를 보려면 그 전편에 전전편에 전전전편에 드라마에 뭐에...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져서 힘들어요ㅠ

페이즈4는 예전 페이즈1 랑 비슷하다고 보면 되는데 그 때 생각하면 크게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페이즈1 때도 아이언맨, 어벤져스를 빼면 다른 영화들은 평도 흥행도 별로였죠.

페이즈4도 들쑥날쑥이지만 블랙팬서2가 잘 마무리 하길 바랍니다.

2번 공감합니다! 거기에 신규 캐릭터들 중에 애기들이 너무 많아서 이야기가 점점 유치해지는것 같아요...

2번 너무 공감해요. 토르나 닥스 모두 극의 주인공이 주인공 대접을 제대로 못받은 것 같아 아쉬웠어요. 그런점에서는 노웨이홈이 적절하게 완급을 조절했다고 봐요. 토비와 앤드류의 등장으로 자칫 톰이 묻힐 수도 있었으나 결국 극의 엔딩은 톰이 주인공이죠.

세계관이 확장되고 제시하려하는 캐릭터가 너무 많아지면서
언제부턴가 A영화가 주인공 A에 집중하지 않고 이후에 등장해야하는 캐릭터B를 위한 빌드업정도로 머무는 느낌이 들어 아쉽습니다. 상업영화라지만 너무 단시간에 덤핑판매 1+1묶음으로 작품들이 너무 빠르게 제시되고 있는점도 아쉬운듯해요. 팬들은 더 기다릴 수 있는데, 디즈니는 아닌듯한..

2는 개인 취향에 따라 저 스타일이 좋은 사람이 있을 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1+4가 가장 큰 문제 같네요 ㅠㅠ
개연성이나 cg 퀄에서 자꾸 아쉬운 모습이 보여요

1 3 4 동감합니다. 블랙팬서2 부터는 그냥 안볼까 싶어요.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하는 짓이 넷플릭스랑 똑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