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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영화상은 형편없는지 오래라 기대치를 가지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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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부터 누락된 좋은 다큐 <되살아나는 목소리>라던지, 홍상수의 좋은 두편의 작품들(수유천,여행자의필요), 벗어날 탈 등은 보이지도 않았지요. 그나마 장손이 독립영화쪽에서 체면치레하였는데 그조차도 하얼빈한테 지다니요 ㅋㅋ 하얼빈이 대상, 작품상감인 영화상이 더이상의 감식안, 발전은 기대할 수 없겠지요. 영화 보는 눈들부터 상승시켜야 될 것 같습니다 관계자들 모두. 혹은 싹 갈고 리뉴얼해야겠지요.
심지어 조정석 남주상도 이병헌을 제친다던지 말도안되는 상황이었죠. 영화자체도 파일럿은 승부보다도 후지구요.
감독상과 작품상은 한 작품이 우수하다면 같이가는게 맞다고 보는입장으로써 장손 오정민이 탔어야된다고봅니다. 대상도요.
드라마는 뭐 큰 문제는 없겠죠? 안봐서 모르지만
무코 숏드라마 Top 10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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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와 이병헌이 하나도 못 받은 건 진짜 . . 절대 납득이 안되네요.
저는 아침바다 갈매기는 영화가 내용이나 연기 측면에서 참 인상 깊었기에 백상에서 좋은 상 받았으면 했는데 아쉽더군요
승부와 이병헌이 하나도 못 받은 건 진짜 . . 절대 납득이 안되네요.
백상은 상징적인 엔터테인먼트 쇼라고 봐야죠... 게다가 화제성이나 상징성도 엄청 고려하구요.. 저도 장손, 이병헌을 더 좋게 생각하지만, 수상자/수상작들의 흥행이나 화제성을 고려하면 완전 말도 안되는 결과는 아니라고 수긍가더라구요 쩝..
저는 아침바다 갈매기는 영화가 내용이나 연기 측면에서 참 인상 깊었기에 백상에서 좋은 상 받았으면 했는데 아쉽더군요
저도 아까 찾아보면서 아침바다 갈매기가 몇부문 후보에 있는데 수상은 하나도 못해서 좀 많이 아쉽더군요. 연기들도 좋고 영화 좋았는데....
주최 측 특별상 받긴 했어요
전란이 가장 어이없었어요.
박찬욱 감독의 수상 소감은 시의적절하고 좋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각본상이나 연기상은 무리였다고 생각합니다.
박찬욱감독이 대충 쓴 각본수준이죠 넷플이나 감독역량에맞게ㅇㅇ 본인작품이면 절대 그렇게 안쓸듯ㅋㅋ
그러게요 보면서 엥 ?? 저작품이 받는다고 했습니다 특힛
좋은후보들도 있었을텐데 리볼버가 작품상이라니;;
영화상은 국내나 해외나..
드라마상은 다 쟁쟁해서 납득이 가던데 애초에 영화상은 솔직히 말해서 올해는 딱히 쟁쟁한 작품이 없어서.. 그리고 대상은 하얼빈이 받았긴 했지만 촬영감독이 받았지 않나요? 하얼빈 보는데 촬영을 너무 잘해서 감탄을 해서 대상은 이해가는데 작품상은 당연 장손 아닌가? 그건 좀 아쉽긴 하네요 연기상은 이병헌 씨가 워낙 잘해서 그렇지 조정석 씨도 연기 엄청 잘하시고 이병헌 씨는 실제인물을 그대로 빼다박은 거 같은 느낌을 주고 조정석씨는 이번에 파일럿에서 코미디 연기와 여장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하셨기에 여전히 저는 이병헌씨가 받는 게 더 맞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조정석씨가 받는 것도 이해는 갑니다
저는 장손이 아쉽긴했지만 감독상 리볼버 말고는 모든부문 납득은되었어요. 영화부문 대상을 하얼빈에 줘도 이상하고 우민호힌테 줘도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촬영감독에게 준건 최고의 선택이었다고봅니다. 개인논란과 별개로 설국열차 마더 기생충 버닝 곡성 등 우리나라 최고의 촬영감독 중 한명이시며 한국영화 최초 아맥포맷으로 좋은 영싱미를 보였줬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대상 같았어요.
조정석은… 저도 단순히 연기로만 보면 이병헌이 받았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승부가 유아인때문에 수상에 약간 배제된것도 있지않나 싶고 조정석의 극 끌어나가는 힘과 흥행능력을 높게 평가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파일럿말고도 저는 오랜만에 정극(?)을 보여준 행복의나라에서도 정말 연기가 좋았습니다.
본인입맛에 안 맞으면 형편이 없는건가요...
모든작품을 보진 않았지만 남주만 보면..
이병헌은 좀 몰입이 저해되는 느낌였습니다
영화도 별로였지만
나 이병헌이다 연기한다 느낌.. 오히려 조정석이 좀 더 보기는 편했네요
파일럿은 안봐도 되는 졸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