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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 오늘 보니 더 감동이네요(강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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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계속 열람 하시겠습니까?
오늘 남돌비에서 12회차 하고 왔습니다.
엘비스 기일을 기념할 수 없을까봐 슬펐는데 무코 생겨서 정말 좋아요. 그리고 최고 스펙인 남돌비 명당에서 보고오니까 더 좋습니다.
매번 볼때마다 눈물 주룩주룩인데 오늘은 진짜 말 그대로 오열했네요.
If I can dream 열창할 땐 그 뒤로 펼쳐질 엘비스의 미래가 그려져서 오열...
라스베가스 공연장면은 내내 오열....
버논 프레슬리랑 대령 얼굴 나올때마다 열받아서 오열...
이때만 해도 엘비스는 날아오를 생각에 정말 기대감 뿜뿜이었을텐데....
이때부턴 진짜 오스틴이 엘비스에 완전 빙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영화 보고나서 찐비스 영상도 찾아볼수록 남우주연상 오스틴 줘야한다는 생각이 굳어져가요.
Suspicious minds....
첫 가사부터 눈물 줄줄입니다.
나쁜 놈 만나서 힘들었던 엘비스
부디 Rest in Peace 하시길....
오늘 맥주 한 잔 하고 자야겠네요🍺
무코 숏드라마 Top 10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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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 진짜 강추에요!! 런닝타임이 길지 않다 느낄정도로요
바즈 루어만 감독의 최최고작!
그래서 제가 12번이나 본거 아니겠습니까 ㅋㅋㅋ 영화가 너무 짧아요!!! 4시간 감독판 개봉 소원합니다
오스틴 버틀러에 이끌려 코돌비에 보러 갔는데 이건 뭐 찐 엘비스를 제대로 보고 왔네요....진짜 내년 아카데미 오스틴 버틀러에 남주상 안주면.....(납득가능한 더 쎈 경쟁자가 나오면 할 수 없지만...)
올해 본 영화 중엔(한국에 수입된 영화) 이거 이길 게 없네요 ㅎㅎ
저에게도 올해 극장에서 본 영화 중 헤어질 결심 헌트와 함께 나란히 베스트3입니다.
엘비스 진짜 세 시간 훅가죠..
3시간이라는게 믿기지 않아요.. 무편집본 원해요 워너!!
오늘로서 열번 관람했습니다ㅜㅜㅜ 블루레이 정발되면 닳고 닳을때까지 보고 또 볼꺼예요ㅠㅜ제 인생영회 등극했습니다ㅠㅜ🕺
ㅎㅎ 한국에서 정발이 가능할 지 모르겠어서 이베이에 직구해뒀습니다. 부디 한국에서도 정발🙇🏻♀️
워너코 전담인 해리슨에서 등급 심의 넣어둬서 정발은 확정입니다 😁
앗 이런 감사한 소식을...!!! 자기전에 기분좋은 소식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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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 그 장면에서 찐비스 나올때마다 진짜 눈물 차오르면서 오열합니다... 12번 중에 12번 오열.. 유투브에서 아직 그 영상은 다시 못 찾아보겠더라고요😭 노래만 들어도 찡해요
오늘 보고 내년 오스카 남주는 오스틴이구나 확신했습니다. 정말 열연을 보여주었어요.
오늘 엘비스 즐기고 오셨군요!! 저도 한달전부터 열심히 오스틴 남우주연상 기원하고 있는 중입니다🙏🏻
막짤 넘 이쁘네요. 줍줍해 갑니다. :)
짤 저장은 환영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