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8차까지 헌트 N차 관람 마무리 했습니다 지난 7월말 월드타워 GV시사회를 시작으로 총 8차례 관람했어요 8차례 다 감명깊게 봤는데 2차하고 오늘 마지막 8차때 가장 재밌게 봤습니다
월드타워 GV시사회때는 액션과 연출에 더 집중해서 봤다면 정식 개봉이후엔 잘 안 들리던 대사들과 잘 보이지 않던씬들까지 더 디테일하게 집중해서 봤습니다 게다가 카메오 대거출연까지 반가웠어요
보통 배우가 감독 각본까지 하면 쉽지 않을텐데 이정재 배우님은 그 한계를 더 뛰어넘으셨습니다 액션도 스피디 있게 잘 만드셨고 긴장감까지 다 잡으셨고요
올 여름 개봉한 텐트폴 한국영화 빅4중 가장 잘 만들고 가장 재밌었습니다
이정재 감독님의 차기작도 조심스레 기대중입니다 아직 안 보신 무코님들 계시면 초강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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