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이트로 인해 앞으로 벌어진 평론과 배급사와의 유착.

처음 시작은 바이럴과 역바이럴 논라에서 시작되었지만,
결국은 그게 다른 영화잡지와도 연결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사이트의 그 평론가야 솔직히 사이트가 커서 그렇지,
그 사람의 평론자체는 워낙 필력이 후달려서 시장에서 인정 받지도 않았었습니다.
그런 하꼬 평론가 조차 이런 스캔들이 터진다면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저 모 신문사 산하 잡지의 기자들은 그런 유착이 없을까 싶습니다.
옛날부터 항상 재기되어 온 논란이
한국영화, 특정감독의 작품은 작품이 어떻건 무지성으로 밀어주고
평론에서 별점 많이 주는 것으로 유명했죠.
심지어 예전에 아주 유명한 사건으로
넘버쓰리의 감독 송능한은 그 기자들과 대립해서 아예 충무로에서 떠버리고 미국으로 이민갔구요.
망작으로 지금은 평가 받는 꽤 많은 작품들이
그 잡지사의 기자들은 홀로 찬양하면서
흥행이 망했으면 "우리가 놓친 어쩌구" 식으로 특집기사 쓰고 그랬습니다.
워낙에 선민의식이나 잘난척으로 유명한 집단의 기자들이고
영화감독들 사이에서 친분이나 술자리를 가진다는 썰도 많이 있었기 때문이죠.
심지어 그 신문사 기자들은 특정 세력의 입장에서 기술하면서 푸시하기도 유명하고요.
게다가 그 잡지사 기자들의 평론은 포털 사이트 검색에도 나오기 때문에
사실 상 여론에 일부를 자신들의 입맛, 스탠스대로 조종 할 수 있다는 부분이
수십년 전 부터 지적되어오던 것이었습니다.
저는 솔직히 그 사이트 이슈가 시작이 되서
충무로의 암적인 존재인 그 잡지사의 폐단까지 타고타고 올라가 여실히 까발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유튜브와 개인방송이 범람하는 이 시대에는 도태되어야 할 집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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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좀 안달 수도 있죠. BUT NOT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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