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용은 HBO 콘텐츠 최고책임자인 케이시 블로이스가 70명의 직원을 해고한다는 메모를 직원들에게 보낸 내용입니다.
내용 중 보면 HBO MAX와 디스커버리+가 하나의 스트리밍 서비스로 합병을 준비하면서 불가피하게 중복되는 인력을 해고한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불과 1,2주 전만 해도 직원들을 해고한다는 루머에 대해 그런 일은 없다고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독려하는 메일을 보냈다고 하던데요.
미디어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합종연횡이 미국에서도 활발히 일어나고 있는 느낌이네요.
넷플릭스가 더욱 긴장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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