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코님 나눔으로 본 <나를 모르는 그녀의 세계에서> 후기

 먼저, 원작은 프랑스 영화<러브앳> 원작을 리메이크인데 그 영화는 모르는 상태에서 이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보기전엔 흔하디 흔한 일본감성 신파 멜로 영화가 아닐까? 생각하고 봤는데 완전히 아니라곤 못하는데 또 맞다고 못하겠네요. 영화는 재밌게봤고 기대했던거보단 좋았어요 영상미는 깔끔하고 배우들 연기도 나름 거슬리지도 않았습니다. 스토리는 전반적으로 괜찮았는데 부분부분 살짝 아쉬움 느꼈어요. Ost도 듣기 좋았습니다. 여주가 실제론 가수여서 노래가 좋더라구요

 Tmi긴한데 주연 둘의 연기보다 더 눈에 들어온건 남주의 선배가 있는데 그분이 진짜 감초 역할 톡톡히 헤내면서 너무 좋았어요.

 평점은 3.2/5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