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더볼츠* 보고 왔습니다. 괜찮은것 같아서 두번 봤습니다 ㅋㅋ
보기전에 캐릭터 설명 5분짜리 유튭 보고 갔는데 그것만 보고 가도 관람하는데 큰 문제는 없더라구요.
뭔가 불량 히어로들이 모여서 삐걱삐걱 거리는 것 같았지만 나름 잘 조화가 되더라구요.
불량이라서 그런지 좀 더 정이 가는 느낌이랄까요~
이제 히어로물이 흥행은 못하는것 같지만 그래도 시민을 지켜주는 모습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밥이 너무 강력했지만 기자들 앞에서 해맑게 웃는 모습이 귀엽기도 했습니다.
기억을 다 잊은거겠져? ㅋㅋ
첫번째 쿠키에 마트에서 그 아저씨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쿠키까지 다 챙겨봤습니다.
연휴 영화는 썬더볼츠* 파과 거룩 순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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