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글이라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지만(ㅋㅋㅋㅋ)
연휴동안 부모님과 나름(?) 영화를 열심히 보았습니다.
요새 귀찮음에 지인이나 부모님과 봐도 굿즈를 하나씩 받기도 하는데,
굿즈에 1도 관심없으신 아빠에 비해 나도 줘~ 하시는 엄마는 받으셨으나
받고 나서는 관심이 없으신 관계로 소듕히 간직해주실 주인분을 찾아 나섭니다.
반택비 1,800원 씨유
원래 너무 구겨지지 않으면 신경안쓰는 타입이라
흠집을 보통 받고나서 집에와서 확인합니다.
이 부분 신경쓰시지 않는 분
활동이 좀 있으신 분(대부분 활동 없는 분들도 그냥 줄만 서시더라구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조건 안읽고 줄서시는 놀라운 분들도 많으십니다)
무코 중독이신 분(1시간에 몇 번씩 들어오시는 분, 답 없으심 답답합니다아)
판매 목적이나 교환 목적이 아니신 분
뭐 언제나처럼 마땅한 분이 안계시거나 아무도 원치 않으시면 나눔은 종료합니다.
사진은 찍기 귀찮아 캡쳐본으로 대체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미세한 하자나 구김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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