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워서 짜증이 나는게 아니구요 (혼영 행복해 하는 스타일)
우선 그들이 옆에 앞에 앉으면 시야와 귀가 너무 괴롭습니다.
왜 귓속말을 내내 해대는게 귓속말이 아니라 제 귀에까지 들리는지...
한번은 “학~C" 하고 한자리 옆으로 옮겼네요
진짜 너무 집중 안되게 계속 음료 들어다 놨다 옆으로
붙어서 귓속말 다들리게 했다 내용 서로 확인했다가 아니 그럴거면
넷플,왓챠,돈즈니 등 돈내고 집에서 볼 수 있게 해주잖아요?
왜 굳이 영화관 와서 와 진짜 학~c!
제가 너무 짜증이 났는지 저도모르게(…)
육성으로 나와버려서 그 뒤론 좀 조심하더라구요
아니 그럼 안다는 거잖아요…
옆에 사람 불편 하리라는 거? ㅡ_ㅡ
그리고 앞에 앉으면 귓속말 하느라 온 몸을 풍선인형처럼
휘두르며 히히덕까지는 그래 뭐 좋으니까.. 이해 하겠는데 왜 그렇게
몸을 뒤흔들어요… 영화 시작했는데엣!
결국 참지 못하고 진짜 안하는 일인데 자리를 옮겼습니다.
이번주는 연휴도 있었고,
심야를 가도 커플 관크랑 계속 마주치네요…
주변에 물론 조용한 커플도 앉으셨을 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조용하셨을테니…
관크를 만나 짜증나는 여러분과 함께 외칩니다.
아 진짜 이것들 왜 이래~ 학~~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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