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간만에 극장에서 만나는 아만드 사이프리드가
너무 반가웠습니다!
여전히 연기 잘하고 늙지도 않네요🥰
영화 자체는 정말로 보는 내내 제닌에게 이입하고
달려가지 않으면 이해하기 힘들 것 같네요.
불친절하긴 하지만 그래도 극중에서 이래저래 설명은
던져주긴 합니다만 한 번 놓치는 순간 힘든 영화네요
대중적인 영화는 확실히 아닌 것 같습니다 ㅎㅎ
영화를 이해하는데에 있어서 주인공의 감정선이
엄청 중요하다고 느꼈는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그 연기 하나는 끝내주네요~
컨디션 좋은 날, 집중해서 보셔야 할 듯 합니다.
이 영화야 말로 gv가 필요할 것 같은데
딱히 흥행작이거나 기대작은 아닌 듯 해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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