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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쩝쩝대는 빌런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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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명동와서 플로리다 프로젝트 봤는데 하.. 시작전 광고때부터 뭔 팝콘을 쩝쩝대면서 먹어요? 제일 싫어하는 인간들중 뭐 음식 먹으면서 쩝쩝대는 인간들인데 오늘 만나버렸네요.. 영화보는동안 쩝쩝대더니 확 그냥 패버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매너도 안지키는지 기침도 그냥 크게하고 에휴.. 나이를 똥구멍으로 쳐드셨나봐요 다른건 다 넘어가도 쩝쩝대면서 먹는 관크는 진짜 못참습니다.. 보는내내 쩝쩝댔는데 영화보면서 고통이었네요… 제발 뭐 먹을때 조용히좀 먹으면 안되나..
무코 숏드라마 Top 10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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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먹을거 파니까 먹는거까지는 이해하는데 여러사람이 보는 곳에서 매너는 좀 지켜줬음 좋겠어요 소리내서 씹는거 계속 부스럭거리는거 엄청 거슬려요
가정교육 못받은거죠.
진짜 패고 싶은 것들이 많아요.
와..명동에 빌런들이 많은건지. 저도 명동에서 영화보다가 난생 처음 겪는 이상한 놈 하나 있었는데..
안그래도 조용했던 영화였는데 사탕 입안에 넣고 영화 내내 입안에서 돌려 먹는? 괴이한 놈 있었네요.
드르륵 드르륵 사탕이 이에 부딪히는 소리 지금 생각해도 열받는. 녹지도 않는 사탕인건지 영화내내 그러더라구요.
결국 만나셨군요
쩝쩝이는 진짜 답이 없습니다.
위추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