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다녀오시느라 몇 주 영화를 못 보여드렸는데 연휴에 뭘 보여드릴까 하다가 썬더볼츠를 보여드렸습니다.
영화 어떠셨냐고 여쭤보니
"국장이 참 무섭더라. 엄청 정치적이야 . 마지막이 참 인상적이더라.
액션도 괜찮고, 배우도 연기 잘하더라. 그 아버지가 참 짠하고 웃겨서 좋았다.
재밌게 잘봤다."
어머님이 재밌게 보신 듯 해서 다행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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