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에 영화 ‘파과’를 감상하고 왔는데, 입소문이 무섭네요..
저도 처음엔 별 기대 없었는데 재밋게 관람하고서 뒤늦은 후기 남겨봐요!
저는 이 영화자체가 소설이 원작이라는걸 몰랐습니다.
제가 본 파과의 간단한 후기는
최근 인상깊게 본 작품이 많이 없었던 것 같은데, 2시간 동안 정말 지루하지 않고 재밋게 봤습니다. 1차 때는 이혜영 배우님 중심으로 감정선을 따라가며 봣는데, N차 하게 되면 김성철 배우님의 감정선에 집중해서 한번 더 보고 싶습니다. 혹시 남은 연휴동안 아직 보기 망설이시는 분들은 추천드립니다!!
+) 씨네큐 스페셜티켓 인증 같이해봐요 ㅎㅎ 개인적으로 뒷면 마주시켰을 때, 두배우가 겹치는 부분이 너무 멋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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