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밤 좋았던 부분(살짝 스포?)

혹평이 너무 많길래 전 살짝 괜찮았던 부분을 말해볼까 합니당

(검은 수녀들 살짝 스포 가능ㅎㅎ)

검은 수녀들도 거룩한 밤도 퇴마인데

그래도 검은 수녀들에서 계속

“그래서 니 이름이 뭐야?”라고 하던것만 보다가

거룩한 밤에서 서현 배우가 이름 뭐냐고 물어보는게 훨씬 나은것 같았어요

퇴마 주술(?) 외우는것도 더 뭔가 있어보였구요 ㅎㅎ

그런데 막판에 악령 퇴치되기 전에 악령이 외국말(?) 할때 음정이 있어서 그런가? 발음이 비슷해서 그런가

에밀리아 페레즈 뮤지컬 부분 음악이랑 비슷한것 같아서 계속 조 셀다나 춤추던게 오버랩되더라구요ㅜㅜ

여기에서 붕떠서 대사할때

여기서 춤출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