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과 무대인사가 있어 다녀왔어요!!
운좋게 미니GV가 있어 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영화무인때 gv를 같이 했던 건 밀수, 핸섬가이즈 이후로 첨인 것 같네요ㅎㅎ
민규동감독님과 이혜영, 김성철, 연우진 배우님입니다.
신기한(?) 필모를 자랑하는 자칭 오뚝이 민규동 감독님ㅋㅋ🤣
우아한 카리스마가 뭔지 제대로 보여준 골져스 이혜영 배우님!!😍
재작년엔 데스노트 엘로 만났는데 이번엔 파과로 만난 김성철 배우님!
제 주변에서 연우진 배우님의 긴 다리에 감탄소리가 계속 나오던ㅋㅋ
잼있었던 인터뷰 내용도 몇개 갖구 왔어요ㅎㅎ
먼저, 의외로(?) 투자 잘 받으시는 민규동 감독님?ㅋㅋ
강아지 무영이와의 케미를 보여준 조각, 이혜영 배우님!!😁
엔딩크레딧 곡을 부르게 된 김성철 배우님!!
★스포주의★ 디렉터스컷 기대해봐도 될까요?
감독과 배우가 가장 무서워하는 건?
조곤조곤 말씀 잘 하시는 감독님과 배우들이라 그런건지
대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로 진행됐었습니다.
관객 질문도 따로 없었고
따로 관객석으로 나오는 이벤트도 없었어요ㅠㅠ
(일부러 더 앞자리 포기하고 사이드로 앉았었는데 아쉽..😂)
그래도 감독님과 배우님들 퀴즈에 답을 맞추신 분들은
비녀 키링을 선물로 주셨습니다ㅎㅎ
영화는 생각보다 잔인해서 움찔움찔하며 보긴 했지만
(제 기준 범도보다 더 잔인한 느낌..)
이혜영 배우님의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이 멋있었고,
다양한 배우분들 보는 재미도 있었던 영화 파과였습니다.
안 보신 분들은 극장가서 직접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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