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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데스티니이션: 블러드 라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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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팬이여서 이번에 유료 시사회로 만원에 관람 가능 하길래 코엑스 리클라이너관에서 봤는데 재밌게 잘 봤네요 한동안 안나오다가 나오길래 뇌절하는거 아니야?하고 불안한 맘이 있었는데 그걸 씻겨버릴정도로 넘 좋네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은 특유의 잔인함 + 억까 죽음인데 스크린으로 보니 더 잔인하게 느껴졌습니다 가끔가다가 점프스케어같은 부분이 몇부분 있긴한데 전 쫄보라 다 놀랐어요
2회차 생각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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