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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물 아예 내용 모른 상태로 본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 노스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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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로 따지면 미임파 ‘폴아웃’ 느낌으로..
6번 째 작품인데, 따로 영화 보기 전에
잠깐 나오는 예고편이 넘 재미있어 보여서!
오늘 잠시 유료 시사회로 영화 방금 보고 왔습니다~
지금 끝났는데 전 시리즈 안 봐도 충분히 이해될 만한
내용의 스토리와 더불어 “왜 청불인지 알게되는”
연출까지 가볍게 보기에는 좋았는데~
역시 B급 느낌의 시리즈물 답게 마지막 마무리가
살짝 어이가 없었지만.. 그래도 지루하지도 않고 볼만해서! 시간 되시면 추천드립니다ㅎㅎ
저도 시간대 맞으면 또 N차로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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