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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호불호는 예고편의 영향이 크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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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예고편하고 포스터 글귀만봐도 달달한 로맨스코미디 기대하고 갈텐데 영화 재미있던 초반부는 확실히 유쾌하지만 어느지점부터 그냥 로코비중보다 다른데 치중된것 같네요
어찌보면 상황이 코로나시기를 떠올리기도하고 희망메세지하고 코미디를 섞은 영화로 인지하고보니 저한테는 그래도 중박이상 영화였네요.오히려 제일 크게 기대했었던 마동석 <거룩한밤>이나 마블의<썬더볼츠>가 너무 노잼이었네요.두편 화끈한 액션 기대했는데 너무 드라마서사라서 졸릴뻔했네요.
<바이러스>진짜 김윤석하고 손석구 역할바뀌었으면 더욱 몰입하면서 재미있게 봤을것 같아요.ㅎㅎㅎㅎ
무코 숏드라마 Top 10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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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가 아쉽다는 평가가 많던데 장르가 바뀌는군요...
전체적으로 현실적이기도하고 웃음코드도 저한테는 어울려서 몰입해서 잘봤네요
저도 생각했던 바와는 좀 달랐지만 꽤 재미있게 보고 나왔는데 엘베에서 60대 아저씨 두 분이 너무 재미없었다고 투덜투덜..;;
그럴수있죠.감상포인트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서 영화후기가 확갈린다고봐요.<썬더볼츠>주인공들이 성장하는 서사는 좋은데 액션 기대한저는 불호니까요😆😆
오..손석구 김윤석 역할변경 그것도 재밌었겠네요. 저도 오늘 바이러스 아주 재미있게 보고왔습니다. 코믹한 부분에선 다 터졌어요. 취향 저격당한듯.....?ㅎㅎ거룩한밤 보다 열배 스무배 재밌었어요. 거룩한밤 잠들었었습니다....ㅠㅠ
동감입니다.거룩한밤은 퇴마의식하는데 옆에서 경수진역의 언니가 자꾸 어슬렁돼서 너무 짜증났네요.퇴마의식은 일반인은 내보내고 해야지.....<검은수녀들>과 동급노잼이었네요.ㅎㅎㅎ.<바이러스>는 웃음코드 너무 잘맞아서 진짜 많이 웃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