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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포)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 시사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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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타임 내내 기발하게도 죽어나가네요. 4,5편에서 창의성이 좀 떨어지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에는 거의 모든 죽음이 창의적이었던 것 같아요. 특히 고층빌딩에서 펼쳐지는 오프닝이 진짜 압권입니다. 죽음도 죽음이지만 촬영이 정말 좋습니다.
영화가 논스톱으로 스릴 넘치다가 결말에 가서는 살짝 아쉬운데 그럼에도 전반적으로 아주 재밌었습니다.
전 시리즈를 알고 가면 좋지만 몰라도 즐길만 합니다. 혹시나 속성으로 몰아치기 하실 분은 1,2편만 보셔도 될듯 해요.
제 별점은 4/5입니다.
무코 숏드라마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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