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무코에서 파트너 이벤트에서 시사회로 봤는데 이런 영화를 알게되서 너무 좋네요
한국의 해외입양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인데 보면서 너무 화나고 안타깝고 탄식만 나오네요
무코에서 나눔 받은 나미비아의 사막 보고 나와서 시간이 촉박해서 고민하다가 후다닥 뛰어가서 봤는데 볼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었습니다
그나저나 에무시네마에서 봤는데 두번째줄이라 자막이 살짝 안보이는디 맨앞자리 관객분께서 몸을 앞으로 기울인채로 허리 꼿꼿이 펴고 계셔서 더 안보여서 슬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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