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계가 회복되는 날이 오긴 할까요..?

그냥 예전에 천만 영화가 계속해서 나오는 시절만큼은 아니어도

어느정도 상처가 아무는 수준으로 회복이 되긴 할까요..

극장이 사양산업이라고 하기엔 다른나라도 어느정도 회복되었고

미국 조차도 최근 마크나 씨너스등의 작품 등으로 관객수를 어느정도 회복했다고 들었는데

한국만 극장과 영화계가 포스트 아포칼립스 그 자체인게 참 안타까워요.

갑자기 우울한 생각이 들어서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