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솔직히 박보영 배우의 실력에 대해 몰랐어요..필모가 인상적인 것도 없었고..그런데 미지의 서울로 진짜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 이유는..
2. 눈꺼풀 게슴츠레하게 뜰땐 귀엽고 갑자기 진심을 토하며 눈 크게 뜰때 감정전달이...어휴..전화 목소리 연기에도 감정 하나하나 심고..애프터눈티 세트 준비한 남자 앞에서 돌아서는 뒷모습으로 마음 저리게 하는 거..솔직히 너무 잘해요..미지의 서울 오늘로 절반 지나는 것 같은데 너무 아쉬울 정도에요 분량이 적다는 게
3. 부디 미래도 좋은 사람을 통해 치유받았으면 좋겠어요..조금씩 나오는 흔적들이 너무 끔찍할 정도에요..그 정도면 저라도 뛰어내리고 싶을 거 같아요..주인공이 약간 미지쪽으로 보이긴 하는데 미래도 꼭 행복한 결말이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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