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계속 열람 하시겠습니까?
무코님들의 호와 불호.
극명히 갈리는 감상평에 흥미가 생겨
영화를 봤습니다.
고어한 장면이 있고
눈살을 찌푸린 것도 사실이지만.
그보다 제 눈에 들어왔던 건
캐릭터의 서사였습니다.
보통 공포물에서 만악의 캐릭터는
인간성을 저버리고 목적추구형으로써
상대가 저항하면
폭력성, 잔인함만이 부각되는데.
브링 허 백은 인간성을, 그 불안정함을
캐릭터가 그대로 가져갑니다.
그래서 저는 이 영화를 흥미롭게
봤습니다. 마지막엔 살짝 울컥하기도..
개쫄보라 계속 볼까, 말까 망설였는데
보길 잘했네요!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 |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