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팅 성우가 조연으로 장민혁 안장혁 이상호 김보나 장예나 최석필 국내 베테랑 성우진을 기용해서 실사배우와 찰떡인 호흡을 보여주어서 보는데 이질감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주인공 히컵 역에 아이돌인 이대휘 씨를 기용하여 첫 더빙을 보여주었는데요.
입 모양은 그렇다 쳐도 대사의 시작과 끝을 맞춰서 타이밍이 맞아야하는데 조연 맡으신 성우분들은 이건 기본이라 문제가 없는데 하나도 안 맞습니다.
투슬리스 애교부려주는 장면이나 다른 부분도 보다가 들을만한가싶으면서도 아이돌 더빙의 두드러지는 특징인 국어책 읽듯이 들리고, 발음이 뭉개집니다.. 2회차라 다행이지 뭐라는지 못 알아들을뻔한게 많았습니다.
이대휘 씨를 기용했으면 유니버설은 홍보라도 하지 더빙 홍보도 안 하는거보면 그저 회사 간의 욕심싸움인거같습니다.
저는 한국더빙 많이 좋아해서 성우 쓰던 연예인 쓰던 퀄리티만 좋으면 상관없는데.. 역시나 기대이하였습니다.
실사배우도 신인인데 자막더빙 둘 다 보고나니 더 차이납니다.. 더빙 극호라 더빙자막 다 보는 저도 이번꺼는 꼭 자막을 추천드리며, 더빙은 조연성우 보는 맛으로 보시길..
어차피 아이돌 팬들은 일단 극호로 보정이 들어가기에 연기천재♡ 이럴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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