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버전을 본 적이 없어 이번이 첫 드길 관람입니다
일단 첫 느낌은 의상이나 배경 참 근사하게 뽑았다.. 족장님 제러드버틀러는 만화에서나 볼법한 바이킹 그 자체네요
이름 참 외우기 힘듭니다.. 농담 빼고 히컵 투슬리스 외에는 제대로 기억나는 이름이..
드래곤 중 투슬리스만 유독 디자인이 이질적이네요.. 홍보엔 투슬리스 히컵만 보여주다보니 작품내 다른 드래곤들 나오니 디자인이 혼자 많이 튀는군요
제목이 길들이기라 그런가요? 전투파트는 생각보다 인상에 안남았습니다
구의 이스트폴은 화면비는 비스타 같은데 확실친 않습니다.. 화질은 뭐 돌비비전답게 좋고 크기는 코엑스와 대소동이한 것 같습니다
스피커는 천장 14 좌우 7개씩인데 드길 자체가 애트모스를 못살리는건지 선명하긴 합니다만 입체적인 느낌은 좀 떨어졌습니다
리클라이너는 월수플보다 좀 떨어지는 조절형이고 다리뻗을 간격은 적당하나 최대로 펴면 이동이 확실히 막힙니다.. 단차는 매우 만족스럽네요..
그리고 아직까지 월수플 리클라이너보다 만족스러운 의자가 없네요 약간 불편했습니다
ps - 돌비시네마가 아니라 인트로영상이 완전히 다릅니다.. 영상길이도 조금 더 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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