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이 눈녹듯 사라졌습니다.
학창시절 수업시간에 아마데우스를
종종 틀어주긴 했었는데.
그때 오롯이 몰입했을 리도 없고
남은 인상이라곤
표독스러운 살리에리의 표정 뿐인데.
이번에 완전 매료되어 봤습니다.
옛날 작품이고, 명작이라고 해서
꼭 재밌게 보는 건 아닌데.
운이 좋았네요.
푹 빠져서 보니 행복합니다.
이번 기회에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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