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5세 이십니다.
그동안 엄마랑 영화보러 갈때마다
예매내역만 톡으로 보내주고
엄마가 직접 키오스크로 티켓 출력할 수 있게
저는 옆에서 지켜보며 가르쳐드렸는데
오늘은 신명 보고싶다 하셔서 예매해드렸고
좀전에 처음으로 엄마 혼자 극장에 가셨습니다.
앱 들어가보니 무사히 티켓 출력 잘 하셨네요. ㅎㅎ
부모님들 핸드폰 쓰다가 뭐 물어보면 짜증내지 마시고 잘 가르쳐 드리세요.
부모님들도 여러분들 어릴때 짜증 안내고 몇번이나 가르쳐 주셨을거에요~
반복해서 가르쳐드리다 보면 잘 하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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