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급 감성 좋아하는데 2020년부터 나온 마블 디시 전부 해서 가장 좋았네요
모든 캐릭터들이 이렇게 사랑스럽기는 가오갤 이후 처음이고 b급 감성 넘치기로는 수어사이드 스쿼드 제임스건편이후 최고였네요
이렇게 보니 제임스건 팬인듯 싶네요
한국영화로는 서울의 봄 이후 최고였습니다
우리 가족 가서 모두 최고라고 칭한건 처음이였던거 같네요
가족들 공조2좋아할때도 재밌게 못뵜는데 하이파이브는 딱 저의 감성에 맞았습니다
유아인 사건때문에 묻힐뻔하기에는 너무 영화가 좋았고 아쉽기도 하네요
제대로 마케팅도 못해서 스피드 쿠폰 엄청 뿌리고 이런 영화가 아닌데 정말 영화관에서 모두가 즐길 영화였는데 마케팅도 제대로 못해서 영화 나오기까지 아무도 기대안하던 작품이였어요
유아인 배역은 유아인 말고 이걸 제대로 소화할 배우가 있을까? 이재인은 써나의 심은경이였고 안재홍은 유아인과 티격태격으로 극을 이끌고 라미란은 중심잡아주는 감초였네요 김희원이 상대적으로 아쉽지만 그럼에도 짧은 시간에 이렇게 캐릭터 잘배치한건 감독에게 칭찬하고 싶습니다
가족들과 본 최고의 영화 우리 가족 모두가 엄지손가락 치켜세운 최고의 히어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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