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내가 ‘무코’ 또는 ‘영화 커뮤니티’를 하는 이유가 뭘까?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
저는 처음에는 ① [영화]에 대한 정보 즉 [개봉작] ‘영화’에 대한 추천, 평가, 리뷰, 해석 등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얻기 위해 시작했고 ② 난생 처음 [굿즈]라는 영화 관련 수집품에 관심이 생겼으며 ③ 각종 [이벤트]를 통해 감사하게도 각종 무료 · 할인 등의 영화표 나눔을 받기도 하도 ④ [교환]을 하면서 놓쳤던 굿즈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무코의 사용 범위가 점점 늘어나는 것 같은데요. :-)
최근에는 활용도가
[영화] 정보 50%
[굿즈] 정보 40%
[교환] 정보 5%
[이벤트] 정보 5%
요 정도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보니 저한테는 [굿즈]에 대한 미지의 존재를 알게된 것이 엄청 큰 것 같습니다.
사실 [영화] 자체보다 [굿즈]가 더 우선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도 많고요. (90%까지도?)
잘 안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굿즈 욕심을 좀 줄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ㅎㅎ
사실 ‘커뮤니티(공동 사회, 공동체)’의 본질은 커뮤니케이션(소통)일텐데요.
(물론 ‘굿즈’에 대한 이야기도 할 수 있겠습니다만. ㅎㅎ)
사족이 길었습니다. 무코님들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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