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노래 무대인사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간단한 인사 진행 후 바로 영화 관람 진행되었습니다.
플롯 자체가 영화나 뮤지컬로 워낙 리메이크가 많이 되었던터라 신박한 느낌은 없었지만 배우들의 연기가 좋아서 약간 오글거리지만 계속 집중해서 보게 되더라구요.
다만 연출이 좀 뚝뚝 끊어지고 후반부 감정선이 살짝 오락가락해서 아쉬웠습니다.
이후 마지막에 <조각별>이라는 노래가 나오는데 이 노래가 진짜 좋아서 영화에 대한 호감도가 확 올라가더라구요.
노래가 많이 나오는 영화니 되도록 사운드 좋은 관에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시사 끝나고 에그 평 남기니 시디를 주더라구요. 기념으로 아주 좋은 굿즈 같아요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 |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