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프로젝트 세카이 - 부서진 세카이와 전해지지 않는 미쿠의 노래" 후기

음... 먼저 개봉하고 시간이 지나긴 했지만 이영화를 보실분들은 

“자신이 하츠네 미쿠의 팬이다” 하시는 분들과.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feat.하츠네 미쿠”  게임을 재미있게 즐기신 분들

이 두가지에 해당하시는 분들이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평소에 실사 영화를 보시고 애니를 많이 안보는 분들은 이 영화를 절대 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보면서 항마력이 많이 딸리더군요;; 저도 어렸을 적부터 애니매이션을 많이 보고 마이너한 작품들까지 다 감상한 씹덕인데도 항마력이 많이 딸렸습니다... 저도 이정도인데 평소에 애니매이션을 보지도 않으신 분들이 보시면 얼마나 힘드실지.....

저도 초중반에 나올뻔했습니다... 노래가 좋아서 참고 보다가 조금 자다가 마지막에 다같이 노래부르는 부분만 자세히 본것 같네요 노래는 듣기 좋았던것 같아요...

오랜만에 느껴보는 진짜 씹덕냄새나는 작품이었습니다... 캐릭터 디자인이라던가 캐릭터 성격이라던가요..

하지만 게임원작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하츠네 미쿠” 의 노래를 몆번 들은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기계음이 별로 거슬리지 않았는데 이영화에서는 다른캐릭까지 더해져서 약간 어색하더라구요 기계음 나올때마다 집중이 별로 안됐습니다.

그래도 노래는 듣기 좋았습니다!

제 별점은 (최대 10개 기준 ☆한개 ★두개)

★★ - 오티와 노래는 좋았다....

지루한 후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오타나 맞춤법 틀린거 있으면 지적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