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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 작품으로 알고 관람했습니다.
원작을 접해보지는 못했고 아예 몰랐지만, 이 영화 특유의 일본 감성이 이야기에 더 잘 어울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악 또한 인상 깊었는데, 그래선지 여주인공이 노래를 부르는 장면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좋았고 어떤 노래가 연상되는데 곡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전반적으로 영화보다는 일본 드라마에 가까운 인상을 받았는데, 아마도 특정 상황에 사용된 효과음의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건축학개론에 ‘조정석’같은? 알토란 역할로 나오시는 남자 조연분도 재밌었구요.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스럽게 관람했으며, 현재 상영 중인 영화들 중에서 연인과 함께 볼 작품으로 강력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별점으론 5점 만점에 3.5점 주고 싶어요.
위에 메인 곡들 링크 올려놨으니 들어보시고 삘 오시면 관람 추천드립니다. 전 좋았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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