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일관 경쾌하고 귀여운 분위기로
가볍게 보기 좋은 여름 오락영화 재질입니다
다만 이야기에 비해 세계관이 좀 커서
설렁설렁 넘어가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인지 약간 산만하게 보이는 느낌도 없진 않네요
배우들은 다 반짝반짝 좋습니다
이재인 배우 박진영 배우가 특히 인상적이었네요
ㅇ 3개 들어가는 배우.. 왜 그러셨어요ㅠ
[승부]와 달리 캐릭터 간 관계성이 도드라지는 작품이라 더욱 아쉽게 느껴졌네요
소소하게 볼 만하긴 한데 다만 엄청난 흥행이 이뤄질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니다ㅠ
티켓 프로모션 엄청 하는 것 같던데 잘 될 수 있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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