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화관 상영관 쪽 화장실 흡연 자주 있네요.
어제는 코엑스이고 또 그 며칠 전은 용산이었는데,
그나마 용산은 담배 핀 사람 떠난 후였어도 직원이 파악하러 나타났는데
코엑스는 한동안 냄새가 심하던데 극장에서 파악 못했나봐요.
관객 방문 많은 곳이라 그런가 싶기도 하다가도
애초에 실내 흡연 자체가 말이 안 되는 일이고,
특히 영화관은 아이도 함께 이용하는 공간이니까요.
문제가 생겼네 이해할 범위 안에 있는 일이 아니라
고객이 전체 연령 대상인 극장이므로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용산에선 직원이 보여 이야기 드리긴 했는데
코엑스는 근처 직원도 없고 서둘러 집에 가야해 전달 못했는데
이걸 매번 고객의 선의와 연락으로 대응하는 것도 이상하고
그렇다고 직원이 앞에서 계속 지키고 있거나
나올 때마다 직원이 해결하기도 쉽지 않긴 하죠.
용산도 그랬지만 직원이 왔을 땐 막 사라진 후였거든요.
이런 부분 대비 안하면 깨진 유리창이라고 점점 늘긴 할텐데요.
사람을 최소한에 맞춰서 운영하다 보니 이런 것 같기도 해서
그렇다면 결국 센서나 이런 걸로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아요.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 |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