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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상봉점에서 봤습니다.
기대를 안했던 영화인데 웃음 타율도 그렇고 생각보단 굉장히 준수했던 영화였어요.
감독이 과속스캔들, 써니 연출하신걸로 아는데 딱 그런 느낌의 웃음 코드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하나 더 더하면 미녀는 괴로워 정도?
과하지않고 적당히 재밌는 그런 대중적인 유머코드가 많았습니다.
아, 그리고 액션 부분은 마녀 시리즈나 많이 과장하면 맨오브스틸도 떠오르더라구요 ㅋㅋ
입소문만 타면 극한직업이나 과속스캔들, 써니 같은 포지셔닝으로 최소 500만, 최대 700~800만은 찍지않을까 싶은데 요즘 워낙 변수가 많아서 궁금하네요.
5점 만점에 3.5점은 주고싶고 흥행만 잘 된다면 2~3편 후속작도 충분히 나옴직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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