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구의 이스트폴 방문 후기입니다. (feat. 소주전쟁)

오늘 메가박스 구의 이스트폴에 다녀왔습니다.

<소주전쟁> 시사회 당첨되어서 개봉일 보다 하루 일찍 보게 되었는데, 영화는 재밌었어요!

주연배우들 뿐만 아니라 조연배우들 연기도 너무 좋고 개인적으로는 호입니다!

영화 후기가 아니기에 영화 얘기는 여기까지만 하고 오늘 방문한 구의 이스트폴 전경 사진들 올립니다^^

새로 오픈한 지점답게 아주 당연한것이지만 매우 깨끗하고 매우 깔끔합니다.

규모는 짐작하셨다 싶이 크지는 않지만 쾌적해서 전 자주 갈 것 같아요!

아직 오픈 전인지 휑한 스페이스가 있는데 무엇으로 채워질지 궁금해집니다. 

영화 대사를 이렇게 전시해 놓을 줄 몰랐는데 선정 기준이 뭐였는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킹스맨과 토이스토리!  이게 계속 바뀌는 대사인지 고정되어 있는건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티켓 배부받고 시간이 남아서 다시 바깥으로 나가보았어요. 

여기가 1층에서 바라본 풍경이구요. 구의역 3번 출구와 다이렉트로 바로 연결되어 있고 3번 출구에서 사진 상으로 보이는 통로로 들어오면 1층이구요. 에스칼레이터 타고 내려오게 되면 1층이 아닌 GF층으로 표기되어있습니다. 헷갈리지 마세용 ㅎㅎ 

화장실 앞에 있던 포스터들. 

입장 하기전에 돌비 비젼 애트모스관이 보여 찍어보았습니다. 

관들이 작은 관들이지만 르리클라이너? 좌석이라 편하긴 하네요.

제가 코엑스 리뉴얼 되고는 안가봐서 코엑스와 동일한지는 모르겠지만 동일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ㅎㅎ

좌석앞 공간이 넓어서 좋았어요. 짐 놔두기도 편하고 이동하는데 걸리적거리지도 않구요. 

제가 관람한 2관 전경사진이고, 다른관들도 비슷할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에스컬레이터타고 내려가는 쪽에 붙어있던 전광판 사진입니다.

오늘 긴 시간 머물진 않았지만 아직 오픈전이라 이스트몰에 미오픈한 가게들이 많긴 하더라구요.

정식 오픈하고 가게들 입점 많이 되면 복작복작 해질 것 같구요.  

저는 집이 구의역 근처는 아니지만 지하철로 25분 정도면 오는거리라  앞으로 자주 애용할 것 같아요.

근처 메가박스 성수점은 한 번도 안가봐서 판단하기는 어렵지만...일단 역에서부터 접근성이 너무 좋아요.

3번 출구 나오자마자 바로 통로 연결되어있고 메가박스 위치도 코엑스 처럼 안쪽으로 깊이 들어가야 나오는 거리가 아니라 에스컬레이터 타고 뒤로 돌아 엘레베이터 타면 바로이구요.

3번 출구부터 뛰어가면 3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