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영화제에서 최고의 상을 받았다고 해서 그 영화가 모든 영화들과 비교해 무조건 가장 뛰어난 영화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개인적으로 ‘칸 영화제’의 ‘황금종려상’을 받은 작품들은 제 기준에서 기대 이상의 수작인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
지금까지 본 작품들
1976년 제29회 <택시 드라이버>
1993년 제46회 <패왕별희>
2002년 제55회 <피아니스트>
2019년 제72회 <기생충>
2024년 제77회 <아노라>
그래서 최근 작품들부터 과거순으로 한번 찾아볼까 하는데, 무코님들은 <추락의 해부>, <슬픔의 삼각형> 이 두 작품을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조언을 구합니다. 😀🙏
(비교적 영화에 입문한 것이 최근이라, <아노라> 이전의 영화들을 극장에서 많이 못 본 것이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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