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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열람 하시겠습니까?
호평 일색인 후기들 덕분에 충만한 기대감을 품고 관람했는데,
영화가 그 기대에 부합할 때 느껴지는 쾌감을 아시나요?
씨너스가 오랜만에 그 쾌감을 선사해 줬네요ㅜ
이렇게 희로애락이 풍부하게 잘 만들어진 작품을 보면 영화 좋아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요한 포인트들은 모두 아이맥스 비율로 관람할 수 있어서 용아맥 추천합니다! (특히 최고 명장면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에선 전율이 일더군요)
저는 사운드가 워낙 황홀해서 돌비로도 재관람하려 합니다
올해 처음으로 용아맥,코돌비 둘 다 도전하는 작품이 되겠네요
곧 다른 개봉작들에 밀려 특별관에서도 금방 내려갈 것 같은데 무코님들 서두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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