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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 앤더슨, 장면을 한두장의 (매력적인) 그림으로 축약하여 보여주는데 천재적이나 스토리를 간결하게 관객에게 전달하는 것은 언제나 실패한다. 그의 모든 영화에서 그렇다. 대중적인 영화를 못만드는 이유다. 이 영화에서도 눈에 집어넣어야할 그림들이 시시각각으로 지나가는데 관객들은 수군수군 계산하기에 바쁘다. 응? 저거 저러면 저게 왜 저렇지? 그건 이 영화에서 정말 중요하지 않은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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