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언 셔젤 <퍼스트맨>
드니 빌뇌브 <블레이드러너 2049>
레오 카락스 <아네트>
데이비드 예이츠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특히 블레이드러너는 다들 극찬인데 왜 나만 중후반 기억이 없는건가... 하면서 2회차 봤는데 또 같은데서 졸았습니다. 그 이후로 안 보고 있어요ㅋㅋㅋ
올해 본 영화들 중에서는 <우리가 빛이라 상상하는 모든 것>
전반부 흥미롭게 보고 있었는데 간헐적으로 꾸벅꾸벅하다가 어느 순간 정신을 놓아버렸습니다. 다시 멀쩡한 상태로 2회차하고 싶은데 늦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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