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관람한 mx4d 그리드맨 / 미임파 (짜투리 진격)

릴로 앤 스티치까지 관람예정이였으나 

사정이 생겨서 그리드맨4d 미임파sled만 제대로 관람했습니다 ㅜ 

미임파는 두세가지 단점이 눈에 밟혀서 관람을 고민했는데 결국 관람했네요.. 

수요일까지 참으려 했건만 ㅜ 돌비와 더불어 용아맥보다 화질은 확실히 좋았습니다 

얇은게 흠.. 그래도 마지막 미임파니 ㅜ

관람하면서 엄청난 배신감을 당한건 그리드맨인데.. 

코4d e9에서 관람한 감상은 대체 왜 지금까지 이렇게 안했어???? 입니다 

섬세하지만 강도가 조금 불만이였던 지쿠악스에서 mx4d도 잘하니 볼만하구나 했었는데 

그리드맨 특히 중후반부는 당황할 정도로 강력했습니다.. 

진격은 비교대상도 아니고 최소 여포디 이상 용포디보다 약간 아래 정도? 

대체 이정도까지 체어모션을 때릴 수 있는데 왜 지금까지 안했나요??? 

중후반 전투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지금까지 관람했던 모든 mx4d 상영작을 전부 능가하는 강도의 체어모션을 선보였습니다 

전 이 작품 진입장벽이 높아 영업할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관람하실거면 무조건 4d로 보세요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포스터 품질도 좋네요 

인기작이다 이거군요 2종 포스터지를 다르게 냈습니다 

스쿨카는 아카 일애니 재질같은 느낌 리바이는 메탈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