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갑자기 아트그라피 자리가 떠버려서 포스터는 하나 정도?
하면서 정말 1도 모르고 그 매진 대란에 무감각했던 제가 가서 보고 왔습니다.
우선 계속 왓챠에서 보려고 시도도 했는데
1화 10분도 못넘겼고,
그래도 너튜브 정도는 한번 봐야 하나? 라고 봤는데
유미르 시조 어쩌고 저쩌고
그것도 잘 모르겠길래 에라 모르겠다 하고
그냥 가서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보고 나서 너튜브 정리 내용을 보니
등장인물은 알겠어서 더 이해하기 괜찮네요 ㅎㅎㅎ
뭐 의미, 떡밥 등 그런 것까진 아직 잘 모르겠고
애니보는 것보다 책으로 읽는게 더 빠르겠다 싶었는데
만화책도 34권이나 되더라구요 ㅎ
아무튼, 맛보기로 발은 담궜으니,
천천히 시간 날 때 마음잡고 정주행 도전해 봐야 겠습니다.
일본 애니나 기본적으로 애니메이션 자체를
선호하지 않아서 기대 없었는데
왜 다들 좋아하시고 인기있는지 조금 알 것 같습니다.
나름 심오하고 재미도 있더라구요.....
나중에 굿즈 모을껄...하고 엉엉 하면
어쩌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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